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J. 블라즈코윅즈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B.J.의 인생사와 인간적 변화에 큰 영향을 준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 '''조피아 블라즈코윅즈''' 유대인 특유의 정신력과 지혜, 자상함으로 가정폭력을 당하던 아들을 정신적인 타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끌고 보살펴준 어머니. 나치의 희생양이 되면서 결국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했지만, 꿈에서 다시 만나며 아들을 위로해준다. 그리고 가문에 걸쳐서 내려온 유품인 결혼반지는 B.J.가 무사히 회수해 아냐에게 끼워준다. * '''립 블라즈코윅즈''' 아버지. 수치스럽게도 인종차별주의자이자 폴란드의 역적이다. 블라즈코윅즈가 어렸을 적부터 그를 학대해 왔으며, 그래도 가끔씩은 훈훈하게 지낸 적도 있지만[* 블라즈코가 자신이 준 주머니칼을 잃어버리자 찾아오기 전까지 돌아올 생각 말라고 집에서 쫓아낸 적이 있었는데, 밤에 돌아온 블라즈코가 괴물을 보는 악몽에 시달리자 오전에 있었던 일은 미안했다며 정중하게 사과하고 같이 괴물 사냥 놀이를 나간 적도 있었다.][* 이때 립은 아들에게 자신의 산탄총을 선물해 주면서 '''"이제서야 괴물이 도망쳤구나. 앞으로는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거라. 알겠지?"'''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여기가 그나마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감동적이라고 호평을 받은 부분.] 틈만 나면 아내와 B.J.를 학대하고 애완견 베시를 쏴죽이는 등 천인공노할 행보로 죄다 깎아먹어 B.J. 또한 아버지를 매우 싫어한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립은 미국이 나치에게 점령당하자 '''아내를 나치에 고발해 죽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B.J.가 집을 다시 찾아오자 아들에게 총을 겨누며 역린을 건드렸고, 결국 아들에게 도끼로 난자당해 죽는다. 하필이면 죽기 직전에 [[프라우 엥겔]]에게 아들을 밀고하는 건 덤. --죽어서도 [[민폐]]만 끼친다-- * '''[[캐롤라인 베커]]''' 오스트리아 출신의 오랜 전우. * '''리처드 웨슬리'''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4초 호흡법을 전수해준 동지. * '''[[퍼거스 레이드]]''' 스승과 같은 오랜 선배이자 전우. * '''[[프롭스트 와이어트 3세]]''' 젊고 잠재력이 뛰어난 애제자. * '''[[아냐 올리바]]''' 혈통으로 따지면 동포이자, 정신병원에서 요양 중일 당시 자신을 정성들여 보살펴 준 [[조강지처]]. 성격 또한 어머니와 닮았다. * '''[[제시카 & 소프 블라즈코윅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보물 같은 쌍둥이 딸들. * '''클라우스 크로이츠''' 독일 국방군 출신의 순수 아리아인이었으나 악명 높은 장애인 말살 정책인 [[T4 작전]] 때문에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비극적인 과거를 지닌 전향자이자 B.J.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 그의 존재감과 희생은 B.J.에게 나치 중에서도 비록 아직은 진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나 최소 올바른 심성을 지닌 자들, 겉으로는 보복이 두려워 침묵하고 있으나 나치의 허울 좋은 영광과 은폐된 잔악한 진실을 직시, 그 모순으로 인해 회의감과 의문을 가진 개념파들, 아예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내부 피해자들이 있고 그들을 적이 아닌 동료 겸 선택받은 인재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었으며 그것도 모자라 당사자는 못다한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부성애를 물려줬다. * '''[[봄바테]]''' 항상 힘을 주는 화술로 이전까지 작전을 수행하며 겪은 일로 괴로움에 시달리는 B.J.를 격려해준 동지이자 얼마 안 되는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전우. 그것도 모자라 둘만의 술파티까지 예약했다. * '''[[지미 헨드릭스]]''' (와이어트 캠페인 한정) 미국의 화려한 영광 속에 은폐된 [[불편한 진실]]과 극단적인 애국심 및 모순점을 깨우쳐준 동시에 여가 시간을 제공하여 그간 쌓인 한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준 기타리스트. * '''[[테클라 봉다제프스카바라노프스카|테클라]]''' (퍼거스 캠페인 한정) 자유의지를 믿지 않는 결정론자지만 자신의 죽을 운명을 알고서도 끝까지 나치와 맞서 싸운 전사. * '''빌리''' 유년 시절의 흑인 친구이자, 잔혹한 동심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쳐준 인물. * '''[[시그룬 엥겔]]''' 이레네 엥겔의 딸이자 나치 출신의 순수 아리아인이지만, 은인인 블라즈코에게 인간적으로 성장할 자격을 지닌 인재로 선택받은 이래 내면의 자비와 인간성을 따라 전향, 클라우스 크로이츠의 뒤를 이어 올바른 싸움에 몸을 던지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낸 신참이자 이름값을 할 줄 아는 [[외유내강]]형 개념인. 물론 그 과정에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결국에는 나치가 아닌 당당한 인간임을 증명했다. * '''[[빌헬름 슈트라세]]''' 질긴 악연이자 숙적 1호. * '''[[프라우 엥겔]]''' 슈트라세의 뒤를 이은 악랄한 숙적 2호이자 이름이 아까운 악녀. 영원한 사냥감인 B.J.를 쫓아 갖고 놀면서 어느 한 쪽이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폭군]]이었으며, 왜 뉴 오더에서 B.J.가 프라우 엥겔을 대차게 혹평했는지 이해가 되는 수준. 그걸 제대로 증명하듯 캐롤라인을 죽이고 제대로 능욕한 것도 모자라 딸 시그룬을 상대로 화려한 고위직 이미지에 은폐된 완전한 [[막장부모]]의 모습을 보였는지라 결국 그 징벌로 본인이 B.J.의 손에 죽어 끝났다. 미국의 봉기를 하늘에서 전능하게 짓밟았던 이 여장군이 생중계로 허망하게 죽어, 미국의 자유인들이 혁명을 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 '''[[아돌프 히틀러]]''' 언젠가는 끝장내야 할 시리즈의 [[진 최종 보스]]. 그리고 영블러드의 타임라인에서는 기어이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히틀러가 남긴 데드맨 스위치로 인해 그 뒷수습을 위해 고생하고 있으며, 그의 딸들은 여전히 남아있는 나치와의 전쟁에 투신하게 되면서 끝까지 블라즈코윅즈에게 엿을 먹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